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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나소예 계약위반 주혜인의 계약 파기와 소속사 입장

by 다섯단어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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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 적신호

'펜트하우스'의 주혜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 배우 나소예의 연예 활동에 갑작스럽게 적신호가 켜지게 됐는데요, 법원이 나소예를 상대로 소속사가 제기한 방송 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습니다.

 

연예활동 금지

이런 결과로 나소예는 소속사 이외의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는데요, 나소예의 매니지 먼트 사인 네임벨류 스타즈의 법률 대리는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나소예의 방송 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결과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방적 계약 파기

재판부는 "채무자(나소예)는 채권자(네임벨류 스타즈) 이외의 제3자를 위해 연예활동 및 연예활동을 위한 매체 출연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소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로 데뷔해 극 중 '심수련'의 가짜 딸인 '주혜인'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소속사는 나소예가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개인 활동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입장

이에 네임벨류스타즈는 "나소예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개인 활동을 강행하려 한다"라며 법원에 나소예의 방송 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를 가처분 신청 후 인용 결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네임벨류 스타즈의 홍지표 대표는 "추후 진행하는 본안 소송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며 향후의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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