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화보 섹시하면서 비글미 넘치는 독보적 캐릭터

섹시한 비글

섹시하면서도 비글미를 자랑하는 독보적 캐릭터 미주가 화보를 통해 이번에는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매거진 퍼스트룩은 미주가 겨울을 맞이하는 방식을 한 편의 화보 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몽환적 분위기의 조명과 온통 모래로 뒤덮인 공간에서 포착된 미주의 모습은 낯설면서도 미주가 얼마나 높은 패션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2021 최고의 예능인

최근 2021년은 예능인 이미주의 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는데요, '식스센스'는 물론 '놀면 뭐하니?', '런웨이 2', '나를 찾는 시간-후엠아이'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활약을 하며 방송계를 접수했습니다.

 

연예대상 신인상

이런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확실한 전성기를 맞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런 미주에게 전성기임을 실감하느냐고 질문하자 "제가 '섹스센스'를 통해 예능 하는 게 재미있어졌거든요. 촬영 분위기도 좋고 즐기면서 하다 보니 대중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예능에서 더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촬영할 때 그 상황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려 해요, 실제로도 너무 즐겁고요.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솔직한 모습이 드러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이 크고 그런 제 모습을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안테나 이적

한편 미주는 작년 유재석이 들어가며 화제가 됐던 안테나로 이적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제가 잘할 수 있고 잘해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좋은 사람과 음악, 웃음을 지향하는 회사가 앞으로 제가 만들어가고 싶은 미래와 닿아 있거든요"라고 이적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좋은 시너지를 내며 그런 그림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뮤지션으로서 이미주의 음반을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는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게 될까요? 그게 무엇으로 나타나든 새로움이 되었으면 해요"라고 가수 활동에 대한 열망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