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방탄 라스베이거스 보라색으로 물든 도시

by 다섯단어 2022. 4. 10.
반응형
방탄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라스 베이거스' 2회 차 공연을 열고 5만 명의 아미를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와 서울 등을 거쳐 이번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아미들과 만나게 된 것입니다.

 

Permission to Dance

콘서트 제목이자 BTS의 노래인 'PERMISSION TO DANCE' 가사처럼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추어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콘서트와 도시를 연결해 모두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공연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보라색으로 물든 도시

이날 공연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할 때를 제외하고 와본 적이 없어 익숙하지 않은 도시였는데 라스베이거스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라며 "여러 문화 체험 공간이 생긴 걸 보며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오게 될 도시"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가 주는 상징성이 있다. 뭔가 던져버리고 갈 수 있는 그런 놀이동산 같은 설렘이 있다.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앞두고 실제 라스베이거스에는 공연과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도시 곳곳이 방탄소년단의 팬덤(아미)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드는 등 도시가 그야말로 'BTS CITY'로 탈바꿈했습니다.

 

신나는 콘서트

공연의 막이 오른 후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쩔어', 'DNA', '피 땀 눈물',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ynamite', 'Butter', 'IDOL'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몄으며 공연 말미에 'Permission to Dance' 무대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