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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방탄 13억뷰 전 세계 인구 6분의 1이 봤다

by 다섯단어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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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13억 뷰를 넘어섰습니다. 단순 계산을 하자면 전 세계 인구 6분의 1이 본 셈이 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8일 오후 13억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에 이어 통산 2번째 1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 한 곡으로 미국의 인기 가수인 할시가 피처링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곡은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메인 차트인 'HOT 100'에 8위로 진입한 후 8주 연속으로 차트에 올라있었으며 발표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극장과 무대, 가로등 거리 등 화려한 세트에서 벌이는 경쾌한 퍼포먼스와 오색 찬란한 색감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억 단위 뮤직비디오는 무려 34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각 13억 뷰인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1억 뷰의 '다이너마이트', 9억 뷰의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아이돌' 7억 뷰의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등 어마어마한 조회수의 뮤직비디오 들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에도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Butter'로 장기간 빌보드 '핫 100'차트 1위 정상을 지켰고 그 후속곡인 'Permission to Dance'로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질주가 과연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계속될지 팬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그들이 하루하루 새로이 써 내려가는 기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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