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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블랙위도우 200만 이 시국에도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by 다섯단어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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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2년 만에 내보인 블록버스터 신작 '블랙 위도우'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 시국에도 미쳐 날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개봉 12일째 기준 누적 관객수 203만 107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앞서 200만 관객을 넘은 또 다른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 영화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보다 무려 일주일이나 빠른 기록입니다.

 

 

 

'블랙 위도우'는 한국과 태국 합작 영화인 '랑종'이 개봉하면서 14일, 15일 이틀 동안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었지만 16일부터 다시 1위를 되찾았습니다. 토요일에는 18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랑종'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정상을 유지했습니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히어로 '나타샤 로마노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의 2021년 첫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어벤저스'에서 전투 능력은 물론 전략가 적인 기질까지 겸비한 히어로인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사이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예고되며 개봉 전부터 전 세계에 있는 마블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한 듯이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인기로 연일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에서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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