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포스터 확 달라진 분위기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밴드

씨엔블루 앨범 포스터

밴드 씨엔블루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발매하는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어느덧 데뷔 12년차인 씨엔블루가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가 담겨 있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타이틀 곡 '싹둑'

새 앨범 'WNATED'의 타이틀 곡인 '싹둑(Love Cut)'이 적힌 포스터는 마치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세 컷으로 분할된 포스터 속 씨엔블루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씨엔블루가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아홉번째 미니앨범 'WANTED'는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잘못된 관계들과 인연, 그리고 이런 것들을 끊어내는 용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필요한 관계를 미련 없이 '싹둑' 끊어내고 자유를 쟁취하는 '헌터'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곧 나오는 앨범

한편 오는 10월 20일 발매하는 씨엔블루의 미니 9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가 씨엔블루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앨범 전곡은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