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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아인 남우주연상 역시 논란 없는 연기력 모든 영화제 휩쓰는 중

by 다섯단어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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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리도 없이' 남우주연상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시상식에서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부산 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제15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대사 없는 연기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유아인은 '태인'역을 맡으며 영화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연기에 도전해 세밀한 몸짓과 섬세한 눈빛만으로도 흡입력 있게 큰 몰입감을 주는 캐릭터를 완성해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휩쓸다

이러한 연기력을 증명하듯 앞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부산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도 '소리도 없이'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은 유아인은 그야말로 모든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대작 '지옥'

한편 유아인은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제26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부산을 찾았습니다. 오는 11월 19일 공개되는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런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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