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 공식입장 에버글로우 학교폭력

아샤 학교폭력 공식입장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 측이 학교폭력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는데요,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샤에 관한 허위 사실을 커뮤니팅 올려 명예를 침해한 작성자 두 명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성문 제출했고 고소 취하한다

이어 "이들은 최근 자신들이 올린 내용이 허위임을 인정했고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사죄하며 반성문을 제출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아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허위글을 작성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라며 "이에 당사자 두 명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라고 관용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강력 대응

그러면서 "하지만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들 권익 보호를 위해 악의적 게시물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태가 없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루머는 루머일뿐

한편 에버글로우 아샤는 지난 2월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학폭 폭로가 넘쳐날 당시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으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던 바 있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달라, 지속될 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서 다행임과 동시에 이렇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 용서가 거듭되면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