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법적대응 모두가 아는 재벌가와의 스폰 의혹

최예나 법적대응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최예나에 대한 악성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인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무관용 대처

이어 "최예나는 해당 루머와 관련 없는 것을 분명히 알려드리며 20대 초반 나이에 이제 갓 꿈을 펼치고 있는 최예나에게 정신적 고통과 피해를 안겨준 악플러들에게 무관용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위에화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악의적 게시물과 비방, 유포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끝까지 사건의 발원지를 찾아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뜬금없는 재벌가와의 스폰 의혹

최근 언론에서 모두가 아는 재벌가인 이재현 CJ 그룹 회장 남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이 가수 출신 연예인 A 씨와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스폰 의혹이 보도됐고 이 과정에서 뜬금없이 최예나가 A 씨로 지목되며 곤욕을 치렀던 바 있습니다.

 

사랑받는 최예나

한편 1999년 생인 최예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선발되며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2021년 4월 까지 활동했으며 빼어난 외모와 성격으로 '프로듀스 48' 당시 참가자들이 뽑은 고정 픽 1위, 아이즈원 멤버들이 뽑은 남자 친구 삼고 싶은 멤버 1위에 랭크됐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