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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BTS 장기휴가 인간적으로 쉴 때도 됐지 그럼 언제까지 쉬나?

by 다섯단어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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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장기휴가

그룹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장기 휴가에 돌입하는데요, 올 한 해도 쉴 틈 없이 달려왔기에 충분히 쉴 때도 된 듯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장기 휴가를 갖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재충전의 시간

이어 "빵탄소년단은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교류해왔고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자타공인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 휴가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쉴 틈 없이 활동해온 방탄소년단의 재충전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잠시나마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휴가 기간에도 팬 여러분의 세심한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휴식 후 신규 앨범 발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휴가 이후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 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서울에서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호흡하기 위한 오프라인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은 재충전 시간 후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쉬운 점

한편 아쉬운 점은 방탄소년단은 이미 불참을 공식화한 11일 MAMA 외에도 가요대축제와 가요대전에도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빅히트는 정확한 휴가 기간까지 공지하지는 않았으나 내년 1월 31일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이 후보로 올라있는 만큼 그 전에는 복귀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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