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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태양 민효린 득남 빅뱅의 유일한 빛

by 다섯단어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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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득남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태양의 아내 민효린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이했습니다.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은 지난 9월 알려졌는데요,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 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해 구체적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인연

태양과 민효린 부부는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 결혼해 성공해 현재는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당시 태양은 결혼발표를 하며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민효린과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라며 "앞으로 더 책임감 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민효린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뛰어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영화 '써니', '바람가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빅뱅의 유일한 빛

태양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그동안 멤버들이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유일하게 남은 꺼지지 않는 빛처럼 큰 구설수 없이 자신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최고의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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