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MC발탁 그동안 없던 취업 프로그램

예린 MC 발탁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예린이 예능 프로그램 '매칭본부캐취업(캐취업)' MC로 발탁됐는데요, 예린은 베테랑 방송인 조우종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게됐습니다.

 

그동안 없던 취업 프로그램

이번에 새로 론칭하는 예능 프로그램 '캐취업'은 직장과 인재를 서로 매칭해주는 채용 오디션 포로그램으로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흥미로운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이 사원을 선별하는 일반적인 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취업 준비생에게는 꿈을 펼칠 기업을 소개해주고, 기업에게는 회사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쌍방향 매칭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매칭본부로 활약

여기서 예린과 조우종, 두 MC는 9명의 추준생과 GS리테일, 인앤엠씨, 한국피자헛 등 유통업, 엔터업, 외식업 세 개의 기업을 잇는 매칭본부의 일원을 활약할 예정입니다.

 

조우종은 본부장의 역할을 하며 프로그램을 이끄는데요, 과거 'MC서바이벌'에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취준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본부장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예린은 열정 넘치는 1호 사원으로 나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