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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포츠

오승환 결혼식 돌부처도 웃게 만든 미모의 신부

by 다섯단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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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미모의 신부와 결혼

마운드 위에서 표정 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부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오승환도 결혼식에서는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가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승환은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부인 김지혜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오승환은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 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로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고의 마무리 투수

한편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는 오승환은 리그 통산 세이브와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구원왕 횟수 등 마무리 투수로 가질 수 있는 모든 기록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14년, 2015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며 2년 연속으로 센트럴 리그 구원 1위에 올랐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최초 한, 미, 일 세이브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를 거꾸로

또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가운데 작년 시즌에 한국 복귀 후 최고의 성적을 내며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2021 시즌 6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44세이브 평균 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통산 6번째 세이브 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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