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화보 역시 완벽한 유전자

이다인 화보 완벽한 유전자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의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역시 완벽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름다운 외모로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다인은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 콘셉트와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뽐내면서도 시크한 콘셉트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오랜만에 화보 촬영이라 재밌었다. 해보지 않은 콘셉트도 도전해서 좋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평소에는

평소에는 무엇을 하며 지내냐는 질문에 "난 외출을 정말 좋아하는 '밖순이'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코로나 전에는 페스티벌 같은 걸 자주 다니고 즐겼는데 이제 그럴 수 없어 아쉽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글들을 올리는 이유를 묻자 "내가 그런 걸 읽고 힘을 올리는 스타일이다. 좋았던 글을 공유해 다른 사람들도 기분 좋았으면 한다.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인스타그램뿐이다. 내가 답장했을 때 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한창 유행 중인 MBTI에 대한 질문에는 "난 ESFJ로 '사교적인 외교관' 유형이다. 완벽하게 계획하고 행동하는 편으로 특히 여행 갈 때 계획을 철저하게 짠다. 나랑 여행 가면 편할 거다"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목표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누구나 알 듯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 언니가 배우 이유비다. 누군가의 딸이나 동생이 아닌 '이다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아직 내가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내가 되고 싶다"라며 굳은 심지가 엿보이는 목표를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