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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정동원 기부 역시 인격은 나이 먹는다고 생기는 게 아니다

by 다섯단어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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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기부

가수 정동원이 푸르메재단에 선한 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기부하면서 장애청년들의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정동원은 8월 선한 트롯 가왕전에서 변함없는 실력으로 2위를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받은 상금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역시 사람의 인격은 나이만 먹는다고 생기는게 아니란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상금 150만 원은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해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푸르메소셜팜 건립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름까지 새겨진다

푸르메재단 측은 현재 누적 기부금에 따라 푸르메소셜팜 내에 새워질 기부 벽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동원의 이름 역시 기부 벽에 새겨지며 그의 나눔을 기념하게 됐습니다.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발달장애 고용률은 장애인 평균 고용률 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정동원과 팬들의 나눔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동 정동원

한편 2007년생 정동원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만 13세라는 어린 나이로 엄청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결승전까지 진출해 최종 5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며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 외에도 2021년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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