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전역 아내 율희는 드디어 꽃신이 됐네

최민환 미복귀 전역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미복귀 전역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입대했던 최민환은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와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를 하지 않고 만기 전역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최민환은 지난 4월 전역한 이홍기, 8월 이재진에 이어 FT아일랜드의 마지막 군필자가 됐습니다.

다양한 매력

한편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멤버이며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비했으며 드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웹 드라마 '매콤 달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율희와 결혼

특히 2017년 말 걸그룹 라붐의 멤버인 율희와 연애를 공개했고 이후 2018년 초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2018년 5월 득남했으며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내인 율희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 후의 일생생활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았습니다.

 

이번에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게 된 최민환은 V 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