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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조복래 홈타운 이름보다 얼굴이 명함인 배우 보면 다들 아실 겁니다

by 다섯단어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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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래 합류

배우 조복래가 새 수목 드라마 '홈타운'에 합류합니다. '홈타운'은 1999년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가 최악의 테러범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드라마 '비밀의 숲 2'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배우인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조복래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조복래가 맡은 '이서정'은 경력 4년 차의 열혈 형사로, 선배인 최형인(유재명)을 늘 동경하며 그의 조력자로서 콤비의 호흡을 펼칠 예정입니다.

깊이 있는 배우

조복래는 지난 4월 '나빌레라'에 출연해 박인환의 막내아들인 '심성관'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알츠하이머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버지를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마음의 성장을 이뤄내며 시청자들이게 깊은 울림을 안겨줬습니다.

 

또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모두를 얼게 만드는 젊은 CEO 한승기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얼음같이 예리한 눈빛을 가진 사장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경험을 살려

이렇게 다양한 작품에서 역할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조복래는 영화 '차이나 타운', '범죄의 여왕', '도어락'등 이미 스릴러 장르에서도 열연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에 '홈타운'에서 펼칠 활약 역시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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