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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한태웅 가수데뷔 소년 농부의 연예계 출격

by 다섯단어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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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농부의 연예계 출격

'인간극장-농사가 좋아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구수한 말투와 농사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소년 농부' 한태웅이 가수데뷔를 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데뷔곡 농사꾼

한태웅은 데뷔곡 '농사꾼'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하는데요, '농사꾼'은 경쾌하면서도 흥을 돋우는 리듬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지는 트로트곡으로, 한태웅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가 듣는 이들이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소년 농부'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 곡은 김호중의 '살았고'를 프로듀싱하고 워너원, 봉구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던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이 참여했으며 최준원이 편곡에 참여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프로듀서진

또 '나는 사랑의 농사꾼', '살아가다 힘이 들면 짐꾼이 되어줄게' 등 사랑에 빠진 농부의 마음을 센스 있게 표현한 가사는 '나무꾼', '뿐이고' 등 많은 명곡을 불렀던 가수 박구윤과 황정기가 작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을 자랑하는 '소년 농부'의 신곡 '농사꾼'이 발매하며 연예계 출격 준비를 마친 한태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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