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스틸 충격 공개 이게 뭐야?

배우 남궁민의 스틸이 공개 되었습니다. 남궁민의 새로운 드라마 '검은 태양'의 충격적인 스틸컷을 공개했는데 덥수룩한 머리에 피투성이의 얼굴을 한 그야말로 처첨한 몰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먼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분위기로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면서도 세상이 모든 풍파를 겪는 듯한 외면의 모습속에서도 공허하면서도 야성적인 눈빛으로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자아내 그거 선보이게 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 제작진은 "남궁민을 보면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느낌이 든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함음 물론 디테일한 연기로 매 순간 감탄하게 만든다", "변신의 귀재 남궁민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검은태양'을 통해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에 빠뜨린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극본 당선작의 위력을 보여주며 '당선작 불패'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며 여기에 '내 사랑 치유기', '옥중화'를 연출한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서 남궁민은 한 번 목표가 생기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국정원 최정예 요원 한지혁 역을 맡습니다. 수 개 국어 능통은 물론 사격이나 전투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갖춘 그는 조직을 위기에 몰아넣은 채 자취를 감췄다 1년만에 돌아와 조직을 뒤흔들게 되는 인물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남궁민

 

'장르물의 장인', '믿보배', '천의 얼굴' 등 연기에 관한 최고의 수식어가 붙어 있는 남궁민의 엄청난 변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드라마 '검은 태양'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