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집사부일체 고정 합류 차은우의 뒤를 잇는다

배우 유수빈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유수빈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하는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녹화에 참여했고 이 분량은 7월에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기존 고정 멤버였던 차은우와 신성록이 하차하게 되었는데 유수분이 이들이 뒤를 잘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6년에 영화 '커튼콜'로 데뷔 한 유수빈은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류 드라마 마니아 북한군인 김주먹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로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특히 '권상우 소라게' 장면을 패러디 한 것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도 했습니다.

 

또 같은 해 5월 '주문 바다요'에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집사부일체'에 고정으로 들어가 기존 멤버들과의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유수빈

 

두명이 멤버인 차은우, 신성록이 빠지며 들어가게 된 유수빈이 아무쪼록 부담감을 털어내고 하루빨리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집사부일체'의 멤버들과 시너지를 내며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