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종영소감 가장 예쁜 트로트 가수

설하윤 종영소감

가수 설하윤이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인 '트롯 매직유랑단'의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설하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트롯 매직 유랑단' 마지막 회로 찾아뵙니다"라며 "너무나 어렵고 힘든 시기에 찬란하고 빛났던 날들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난 너무나 운이 좋아 함께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트로트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송단장님(송가인) 사랑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세윤 오빠와 신영언니 너무 고생 많았다.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작가 언니들, 스타일리스트, 음악감독님, 조명감독님, 카메라 감독님, 모자란 저희 빛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롯 매직유랑단의 마지막

마지막 방송에서 단장 송가인의 스페셜 무대인 '엄마 아리랑'으로 포문을 연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의 TOP 8인 진해성, 오유진, 재하, 신승태, 상호&상민, 김용빈, 최향, 한강은 가족들과 함께 등장해 멋진 메들리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트롯 매직 유랑단 마지막과 그 이후

'트롯 매직유랑단'은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무대가 끝난 후 감상 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4개월여간의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은 종료되었지만 8월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진해성과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출연을 알린 오유진을 비롯해서 '트롯 전국체전' TOP 8 멤버들과 송가인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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