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전참시 엄지원 우아한 아름다움이 어울리는 배우

by 다섯단어 2021. 7. 25.
반응형
엄지원 전참시 출격

'전참시'에 엄지원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생에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엄지원과 홍현희, 천뚱 콤비의 이영자 맛집 투어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의 매니저는 "누나가 귀도 얇고 호기심도 많아 새롭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라고 제보했습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보여줬습니다. 엄지원은 자신만의 힐링 정원을 꾸미는가 하면, 미니 텃밭을 가꾸며 바쁜 아침을 보냈습니다. 거기에 직접 수확한 채소를 MC들에게 깜짝 선물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키기도 했습니다.

 

취미열정러인 엄지원은 골프 연습과 스트레칭 운동을 마쳤고 차 안에서도 계속 분주한 모습으로 엉뚱 미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어학연수, 스킨스쿠버, 승마, 필라테스, 바리스타, 복싱, 웨이크보드까지 배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MC인 이영자는 "하루를 48시간처럼 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엄지원과 매니저의 일상도 공개됐는데 엄지원과 매니저는 남성 정장 매장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엄지원은 매니저가 지인 정장을 빌려 입고 시상식에 참여했다는 이야기에 정장 선물을 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그 와중에 매니저는 연예인 못지않은 슈트핏을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홍현희 천뚱 먹방

'전참시'에서 홍현희는 천뚱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천뚱의 '이영자 맛집 투어 하기'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직접 이영자로 변신한 것입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스킬에 힘입어 완벽하게 이영자로 변신했꼬 홍현희의 매니저 역시 그 싱크로율을 보고 "이영자 선배님!"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영자로 변신한 홍현희와 천뚱은 이영자 맛집들로 향했습니다. 먼저 한방 통닭집을 방문해 1인 2 닭을 먹어치웠고 다음으로 이영자의 구썸남 사장님이 운영하는 밥집으로 달렸습니다. 밥집에서 홍현희는 토마토 치즈 제육덮밥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천뚱 역시 왕새우 튀김을 야무지게 먹어 치우며 명불허전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