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활동재개 완전 복귀, 그동안 활동 힘들었던 이유

뉴이스트 아론이 활동 재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론은 뉴이스트 공식 브아라이브에 할 말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고개 했는데 그는 "다른 게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우리 러브들도 알아야 할 것 같아 브이 라이브를 켰다"라며 "좋은 소식이다. 이제 내가 많이 좋아져서 논의 끝에 '뮤직뱅크'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완전히 복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우리 러브, 멤버들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나는 복귀하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아론은 "정말 많이 좋아져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나도 이제 열심히 달릴 거다. 무대뿐 아니라 모든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니 기다려 달라. 나도 뭘 많이 준비하고 있다.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아론이 그동안 활동이 힘들었던 이유는 심리적 불안증세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서였습니다. 지난 4월 뉴이스트가 정규 2집을 발매할 당시 쇼케이스에 오른 그는 "건강에 무리가지 않는 활동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하며 일부 스케줄만 소화해 왔습니다.

 

뉴이스트-아론

 

이제는 건강해져서 완전 복귀를 하게 되는 아론이 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계속 활동하며 멋진 모습만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