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합류 다른 레벨의 춤 실력 보여줄게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합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자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댄스 크루 8팀이 서열 1위의 글로벌 K-댄스 크루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춤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채연은 댄스 스튜디오 원 밀리언의 스타 안무가인 효진초이를 비롯해 핫한 댄서들과 함께 하는 어벤저스 크루인 '원트(WANT)'의 크루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채연은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아이돌 그룹 내에서도 독보적인 춤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이즈원의 메인 댄서로 활약해 왔습니다. 또한 그동안 여러 방송이나 콘텐츠에서 보여 준 안무 영상이 매번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를 대표할 퍼포먼스 퀸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특히 아이즈원 활동 이후 첫 행보로 저스틴 비버의 'Peaches'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대중들에게 알린만큼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소속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국내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콘서트 선생님이자 환불원정대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 청하의 '벌써 12시', 'Snapping' 등의 안무를 만든 실력파 안무팀 라치카, 박재범의 안무를 맡았던 댄서 허니제이가 이끄는 '홀리뱅' 등도 출격을 앞두고 있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쟁쟁한 댄스 크루들과 함께 경쟁하는 'WANT'와 멤버 이채연이 어떤 멋진 활약을 보여줄지 과연 세계 최고의 여성 댄스팀이라고 불리는 8 크루들이 어떤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춤을 사랑하는 이들은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아와 태용, 그리고 강다니엘이 MC를 맡은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를 가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8월 24일에 그 화려한 무대를 시작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