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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포츠68

고진영 우승 휴식기 따윈 문제가 안된다 미국의 억 소리 나는 상금 우승 트로피 프로골퍼 고진영이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 상금 140만 달러-한화 약 16억 6천)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를 3개 솎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이에 최종합계 11언더파를 작성했고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가 예정됐던 날 당일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일정을 조정해 72홀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에는 54홀 대회로 축소되어 치러졌습니다. 깔끔한 우승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 공동 4위로 출발했던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어 최종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우.. 2021. 9. 20.
손흥민 복귀 하지만 넘을 수 없던 첼시 스쿼드 SON 부상 복귀 토트넘의 손흥민이 종아리 근육 부상에서 복귀하며 특유의 스프린트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아쉽게도 소속팀 토트넘은 첼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하며 리그 2연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괜찮았던 전반전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EPL에서 3연승을 달린 후 2연패를 기록하게 됐고 첼시는 2연승의 상승세 속에 4승 1 무를 기록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토트넘이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프리킥을 해리 케인이 잡았으나 슈팅으로는 연결하지 못했고 21분 마찬가지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레길론이 빠른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의 태클에 걸.. 2021. 9. 20.
김효주 우승 천재소녀의 억 소리 나는 상금 김효주 우승컵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충북 청주 세종 실크리버 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무서운 집중력 이에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인 홍정민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게 됐습니다. 2라운드까지 이가영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던 김효주는 6번부터 11번 홀까지 버디 5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가영은 15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김효주를 1타 차로 추격했지만 16번 홀에서 곧바로 보기를 기록하며 결국 우승에서 멀어지게 됐습니다. 신예 홍정민도 18번 홀에서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성공.. 2021. 9. 20.
황의조 멀티골 어차피 마땅한 공격수도 없다 국대에서도 제발 황의조 첫 승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가 멀티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생테티엔과의 원정 경기에서 황의조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기게 됐습니다. 6경기 만에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한 보르도는 꼴찌 탈출에 성공하며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멀티골 작렬 초반부터 리그 최하위 경쟁을 시작할뻔한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해낸 것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황의조였습니다. 그는 전반 6분 만에 측면 돌파에 성공한 아들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1로 치열하게 맞서고 있던 후반 35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공간을 찾아 침투해 들어갔고 레미 우당의 패스를 받아 지체.. 202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