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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포츠68

김연경 일침 겉으로만 화려하고 내부는 썩어 있는 여자배구 김연경 일침 배구여제 김연경이 대한민국 여자배구에 일침을 날렸는데요,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는 걸.."이라고 시작하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릇이 커지면 많은 걸 담을 수 수 있는데 우린 그 그릇을 꽉 채우지도 못하고 있다는 느낌.. 변화가 두렵다고 느껴지겠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변해야 될 시기인 것 같다"라고 적으며 겉으로만 화려하고 내부적으로 썩어있는 여자배구에 일침을 날렸습니다. IBK기업은행 논란 김연경이 특정 선수나 구단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최근 불거진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관련된 논란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최근 IBK기업은행은 주전 세터이자 주장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무단이탈과 항명, 그리고 서남원 감독의 경질 .. 2021. 11. 23.
추신수 재계약 연봉 27억 적절한 금액인가? 추신수 재계약 SSG 랜더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SG 랜더스는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2022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팀의 포스트 진출과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SSG에 재계약 의사를 전달했고 SSG 역시 추신수의 가치를 인정하며 재계약을 맺게 됐습니다. 시즌 성적 올 시즌 추신수는 1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5리, 21 홈런, 25 도루, 69타점, 84 득점, OPS. 860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KBO 최고령 20 홈런-20 도루와 구단 최초 100 볼넷, 출루율. 409등의 기록을 달성해 전성기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파워와 선구안을 자랑했습니다. 계약 소감 계약을 마무리 한 추신수는 "내년 시즌에는 보.. 2021. 11. 16.
이재영 귀국 학폭 논란 뒤로하고 그리스 갔는데 벌써 돌아온 이유? 이재영 귀국 학교폭력 의혹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당한 후 그리스 프로배구 A1리그로 진출해 PAOK 팀에 소속됐던 이재영이 리그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귀국하며 학폭 논란을 뒤로하고 그리스까지 갔는데 벌써 돌아온 이유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돌아온 이유 그리스 매체인 포스톤 스포츠는 "이재영이 무릎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다"라며 "PAOK는 의료진과 트레이너를 제안했지만, 이재영은 한국행을 택했다. 이재영은 회복할 때까지 한국에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미 한국 들어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재영은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요, 그리스 A1 리그 여자부는 지난달 9일 개막해 2021-22 시즌을 진행하고 있고 이재영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한국에 돌아와 자.. 2021. 11. 15.
유영 동메달 여신 외모 자랑하는 제2의 김연아 유영 동메달 대한민국 남녀 선수들이 싱글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피겨 역사상 남녀 선수가 같은 날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피겨의 미래이자 여신 외모를 자랑하는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03점, 예술점수(PCS) 67.49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35.52점을 얻어 최종 총점 203.60점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2의 김연아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유영은 2019년 피겨여제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으로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제2의 김연아라는 말을 입..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