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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고주희 캐스팅 스크린 데뷔하며 영화계까지 접수하러 갑니다

by 다섯단어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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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스크린 데뷔

신예 배우 고주희가 영화 '화평반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섭니다. 고주희의 소속사인 골든스파이더는 "고주희가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화평반점'에 캐스팅됐다"라며 "민주화 운동을 이끄는 여대생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라고 밝혔습니다.

맑은 이미지

고주희는 가수 이우의 뮤직비디오 '이별자리'로 2020년에 데뷔한 신인으로 '화평반점'외에도 카카오TV 드라마와 영화 1편의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맑은 이미지로 '스타벅스', '써브웨이', '구글', '롯데월드'등 이름만 들어도 굵직굵직한 다수의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여배우입니다.

캐스팅 소감과 화평반점

고주희는 소속사를 통해 "광주 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의 이전부터 살아온 평범한 여대생이 왜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게 됐는지, 한 사람의 여대생이 겪은 1980년대 한국 사회를 제 눈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화평반점'을 통해 당시의 슬픔에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영화 '화평반점'은 '26년',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등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를 다룬 많은 작품들에 이어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를 그려낼 영화로 이미 배우 강신일, 백성현, 김규리 등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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