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확진 김진환 백아연 김진환 손동표 비상

김민혁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룹 느와르 김민혁이 코로나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온에어-스핀오프'공연이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 제작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달달 크루 역으로 출연 중인 김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어 "보건소 확인 결과 공연에 온 관객분들 중에 자가격리 및 능동 감시 대상자는 없으며 규정에 의거해 방역당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직 역학조사는 실시되지 않았으나 선제적 조치로 배우 및 스태프들의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공지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민혁의 확진에 따라 많은 연예인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있던 가수 백아연은 김민혁과 함께 공연해 참여했기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돌입하며 컴백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콘의 김진환 역시 '온에어-스핀오프' 합류 예정이었기에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손동표 역시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담당 스태프와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유빈과 원호는 '온에어-스핀오프'에 출연은 하지만 아직 공연 시작 전이고 김민혁과 동선이 전혀 겹치는 부분이 없어 검사는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작사 측은 7월 18일 까지 공연이 중단되고 재게 스케줄은 추후에 공지를 통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음성 판정을 받고 김민혁 역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복귀해서 다시 멋진 공연 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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