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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방탄소년단 대상 TMA 다운 새롭고 화려한 무대들

by 다섯단어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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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2021 TMA

'2021 TM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21 TMA(2021 THE FACT MUSIC AWARDS)'에서는 시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동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21 TM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됐지만 'TMA'만의 버라이어티 한 구성과 최첨단 기술을 통해 현장감 이상의 감동을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습니다.

 

5관왕 BTS

이번 '2021 TMA'에서 최고의 대상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습니다. 방탄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 'U+아이돌 Live 인기상', '팬 앤 스타 최다 득표상 - 가수'까지 무려 5개 부문을 차지하며 5관왕이라는 영예와 함께 'TMA' 4 연속 대상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슈퍼주니어, 임영웅 3관왕

원조 한류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는 '올해의 아티스트', '팬앤 스타 초이스상 - 가수', '월드 와이드 아이콘'까지 3개 부문을 수상해 3관왕에 등극하며 아직까지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보여줬으며 트로트 가수 임영웅 역시 '팬 앤 스타 트로트 인기상', '팬 앤 스타 최애상', '팬 앤 스타 최다 득표상(남자 트로트)'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유니크한 무대들

이번 '2021 TMA'는 지난해 실시했던 온택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무대 효과 등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MC 신동엽과 서현의 깔끔한 진행,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은 무대가 더해져 수준 높은 고품격 시상식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TMA'에서만 볼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스테이지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마이걸은 미니 8집 수록곡 'Quest'무대를 처음 선보였고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2집 수록곡 'SURFIN', 'GONE AWAY', '강박'의 유닛 무대를 처음 오픈하며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황치열 역시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무대를 최초 공개했고 슈퍼주니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꽉꽉 채운 무대를 꾸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여기에 데뷔 후 처음 'TMA'에 나온 임영웅은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TMA'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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