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법적대응 그래서 누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까

강력한 법적 대응

가수 영탁이 모델로 활동했던 '영탁 막걸리'의 제조사인 예천양조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영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는 "상표 관련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던 영탁에 대한 잘못된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정도가 심각하고 영탁 가족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예천양조 측의 위법, 부당 행위와 허위 주장에 대해 강력 대응해 아티스트와 가족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현재 영탁에 대한 공갈 협박, 영탁과 가족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 영탁의 인격권, 성명권, 상표 및 영업표지 부당 사용 등과 관련해서 법적 대응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천양조 측이 유포한 허위 내용을 바로잡고 부당한 상표 권리 갈취 계략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강력한 대응을 통해 올바른 사실을 알려 영탁의 피해를 회복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예천양조 입장

예천양조는 최근 영탁이 '영탁 막걸리' 모델 활동 재계약이 결렬되었다고 밝히면서 그 과정에 영탁 측이 1년에 50억, 3년 150억에 달하는 무리한 금액의 조건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영탁 반박 거짓을 주장하는 건 대체 누구?)

영탁 입장

또 광고 모델 계약 만료 후에도 '영탁 막걸리' 상표를 계속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탁 측은 "150억 원을 요구하는 무리한 요구로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150억 원을 요구한 사실도 없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예천양조가 영탁 상표 사용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영탄 반박 거짓을 주장하는 건 누구

 

뉴에라 공식입장 돈이 걸리면 이렇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