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계약만료 국민적 사랑받는 TOP 6 이제 어디로 가나?

TOP 6 계약 종료

'미스터 트롯' TOP6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됐습니다. TV조선은 공식입장을 내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인 미스터트롯 TOP 6와 당사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동안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달한 미스터트롯 TOP 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V조선은 미스터트롯 TOP 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한 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전 국민적인 사랑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TOP 6 멤버들은 지난해 방송됐던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TOP 6로 선발된 이들은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 등 후속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원 소속사 복귀

 

TOP 6 멤버들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모두 원소속사로 복귀 예정입니다. 임영웅은 물고기 컴퍼니, 장민호는 호 엔터테인먼트, 영탁은 밀라그로, 이찬원과 김희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정동원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서 각자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향후 미정

또 이번 계약 종료로 인해 '사랑의 콜센타'는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이후에 추가적인 시즌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뽕숭아학당' 역시도 TOP 6 전체가 참여하는 녹화는 9월 둘째 주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나아고 있지만 이 역시도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