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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구
2일 오후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개막하며 대장정에 돌입했는데요, 다양한 행사와 함께 특히 코로나 폭파 시구에 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개막전인 만큼 시구 행사도 다양했는데요, 두산 베어스는 KBO 40주년을 기념해 시대별 스타들을 시구자로 초청했으며 키움 히어로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폭파 시구
무엇보다 야구팬들의 관심을 끈 것은 지난해 우승팀인 kt wiz였는데요,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kt 위즈 파크에서 홈팀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홈팀인 kt는 경기에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 폭파 시구'를 진행했는데요, kt의 마스코트인 '빅'과 '또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모양의 큰 풍선을 들고 타석 앞에 섰는데요, 이후 구장 전광판에서 와이어를 타고 불꽃이 날아왔고, 코로나 풍선을 직격해 '코로나 바이러스 폭파 시구'를 완성했습니다.
희망의 메시지
이번 시구는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넘어 팬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V2를 달성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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