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천만 영화
코로나19 시국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훈훈한 바람을 불고 온 영화 '범죄도시 2' 측이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 집계 기준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개봉 25일 째인 6월 11일, 대망의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제작진 인사
이러한 가운데 '범죄도시 2'의 제작사와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이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제작사와 제작진은 "흔히 천만이라는 숫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할 정도로 달성하기 힘든 성과인데, 진심으로 믿기지 않는 심정이다. 팬데믹을 겪는 동안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지냈다. 콘텐츠의 힘이 있다면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을 것이라 생각했다. 앞으로도 '범죄도시 2'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마동석
영화의 주역인 배우 마동석은 "천만 관객은 영화의 힘이 1할, 관객의 힘이 9할이라 생각한다. 1편 때도 믿기지 못할 행운이라 생각했지만 2편은 그 이상 표현하지 못할 기적과도 같다. 다시 한번 감사하며 영화로 스트레스 화끈하게 푸시길 기대한다"라고 믿기지 않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석구
최고의 빌런이던 손석구는 "천만 영화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란 예상이 많았다. '범죄도시 2'가 천만을 넘어 기쁘다. 한국 영화를 구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다양한 영화 발전을 바랐습니다.
배우들 감사인사
1편과 2편 모두 맛깔난 감초 역할을 했던 최귀화 역시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범죄도시' 시리즈에 출연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대한민국 영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박지환, 하준, 허동원, 정재광, 음문석, 김찬형 등 다양한 캐릭터로 영화를 빛낸 배우들이 모두 벅찬 감동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너무나 오랜만의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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