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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임유진 윤태영과 17년 만에 동반 예능, 미모는 여전하네

by 다섯단어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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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여전한 미모

배우 임유진이 윤태영과 결혼한 후 1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둘은 최초로 예능에 동반 출연해 여전한 미모는 물론 핑크빛 무드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방송된 '골프왕 3' 10회에서는 윤태영, 김지석, 장민호, 양세형이 윤태영의 측근으로 구성된 '골프왕 킬러' 팀 김민종, 임유진, 구본승, 김민경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7년 만에 동반 예능

특히나 결혼 후 17년 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보인 임유진과 남편 윤태영이 골프 연습장을 찾는 장면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연습장에서 '코리안 특급'으로 불린 야구선수 박찬호를 만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골프왕 3' 동반 출연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임유진은 "조만간 '골프왕 3'에서 자신을 부를 것 같다"라며 출연 야망을 표현했지만, 윤태영은 "나올 일 없다"라며 단호하게 얘기했던 바 있는데요, 몇 주 후 윤태영은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임유진이 등장하자 찐으로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달라졌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종은 "(윤)태영이가 골프왕 출연하고 사람이 달라졌어요, 부부애도 좋아지고"라며 달라진 윤태영의 모습을 증언했는데요, 아내 임유진 역시 "'골프왕 3' 출연 전에는 상남자 스타일이었는데 최근 사랑꾼으로 변했다"라고 거들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

이후 임유진과 윤태영은 맞대결을 펼치면서도 카트 안에서 알콩달콩한 무드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임유진이 완벽한 스윙을 보이자 윤태영은 팔불출 댄스를 추기도 했고, 임유진은 윤태영에게 안기기도 하며 부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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