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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존박 결혼 1년 열애만에 백년가약

by 다섯단어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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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결혼

가수 존박이 1년의 시간 동안 열애한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지난 4월 소속사 뮤직팜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존박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존박 역시 소속사를 통해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함께해주신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라며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 행복이란 것을 알게 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이어 "항상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던 것처럼, 저의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존박의 결혼식에는 이적이 축가를 맡았는데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존박을 위해 아름다운 축가를 부르며 그의 앞날을 축복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가수 허각 역시 하객으로 참석하며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슈스케 출신

한편 존박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2012년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을 앞세워 '폴링', '네 생각', '베이비', '3월 같은 너' 등의 감성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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